한게임, SNG ‘패션시티’ 업그레이드 실시
2012-08-28 17:52:31 2012-08-28 17:53:4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네트워크게임 ‘패션시티’가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패션시티는 이용자가 원하는 의상을 제작해 전시하기도 하고, 직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판매하기도 하는 등 일종의 패션매장 경영게임이다.
 
패션시티 서비스업체 한게임은 맵 이주 및 라이선스 컬렉션 기능과 2NE1 캐릭터 출시 관련 후속 아이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맵 이주는 뉴욕, 밀라노 등으로 샵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이주 지역에 따라 주변 배경이 달라지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라이선스 컬렉션은 자신이 보유한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하면 특별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아울러 한게임은 최근 2NE1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30일 오전 6시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아이템 ‘날개’를 지급키로 했다. 아울러 터치감 개선과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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