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POP카드 구매시 최대 50% 할인
2012-08-26 11:35:53 2012-08-26 11:37:1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GS리테일(007070)은 27일부터 31일까지 GS25, 하코야, 카페띠아모에서 POP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일본생라멘 전문점 하코야와 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에서 행사상품(하카타, 아카사카, 가츠동 / 와플&젤라또 3종)을 POP카드로 결제 시 50% 캐쉬백 받을 수 있다. 1일 1인 1회 적용가능하며 하코야는 최대 1만원, 카페띠아모는 최대 55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S25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캐쉬백 해준다. 5일간 최대 2000원까지 캐쉬백 받을 수 있다.
 
GS25에서는 통신사 제휴 멤버쉽카드(LGU+, alleh club) 15% 중복 할인이 가능해 POP카드와 통신사 카드를 모두 사용해서 1만원 상품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GS리테일은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에 POP카드 회원들이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알뜰하고 유쾌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오현택 GS리테일 POP카드담당자는 "POP카드로 알뜰하고 유쾌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POP카드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결제처를 더욱 확대하고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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