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내 화학소재주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미국 화학소재업체들은 셰일가스 덕분에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장기적으로 국내 화학업체들의 마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업체중에서는 한화케미칼과 LG화학이 미국 경쟁사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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