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나뚜루 공동매장 오픈
2012-08-09 09:57:36 2012-08-09 09:58:3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 매장이 결합된 '여의도 리버타워'점은 주변 지역이 아파트, 회사, 상가 등이 함께 위치한 복합 주거 지역으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복합매장 형태로 오픈하게 됐다.
 
매장 규모는 184.8㎡로 엔제리너스커피와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이용고객에게 동선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사 간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복합매장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3일에는 여의도 리버타워점 방문 고객 중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16일부터 31일까지 나뚜루 더블컵을 구매하면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카노(S)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복합매장은 각 브랜드의 전문 메뉴를 한 매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뚜루와 함께 문을 연 이번 여의도 리버타워점을 시작으로 롯데리아,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과의 공동 출점 매장 오픈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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