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 임원 횡령·배임 혐의..주식매매거래 정지
2012-08-09 08:50:06 2012-08-09 08:53:51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윤현수 진흥저축은행(007200) 등기이사의 397억4000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의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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