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폭염에 녹조 확산..수처리株 '강세'
2012-08-08 09:07:08 2012-08-08 09:08:13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강수량 부족과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국의 강과 호수에 녹조류가 확산돼 수돗물 공급에 비상이 걸리며 수처리관련주들이 주식시장에서 연일 주목받고 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시노펙스(025320)는 전일대비 9.55% 오른 2405원을 기록 중으로 닷새째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젠트로(083660)뉴보텍(060260)은 각각 6.98%, 5.01% 오르고 있고, 와토스코리아(079000)는 3.64% 강세다.
 
최근 한강의 녹조가 조류주의보 발령 수준까지 증식하고 낙동강 등의 상황은 이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는 수돗물 악취를 없애기 위한 분말활성탄을 비축하는 등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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