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네스카페, '슈퍼 소닉 2012' 초대 이벤트
2012-08-07 10:48:54 2012-08-07 10:50:0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네스카페는 도심형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2'에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슈퍼!소닉 2012'에는 스매싱 펌킨스, 고티에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국내 뮤지션이 대거 등장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카페네스카페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지급되는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www.cafenescafe.co.kr)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90명에게 '슈퍼!소닉 2012'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3일 오후 2시 SMS를 통해 개별 통보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런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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