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창립 17주년 기념 최대 75% 할인 판매
2012-07-31 10:03:57 2012-07-31 10:05:04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내달 1일로 창립 17주년을 맞는 CJ오쇼핑(035760)은 고객 사은 이벤트로 자사 대표 브랜드 12개를 선정해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방송 할인 판매 행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낮 1시 40분과 2일 새벽 12시 50분부터 2시 40분까지 총 9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대표적인 상품은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드니스 토트&숄더백'과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의 '오가닉 노와이어 세트'로 각각 최초 판매가 대비 75%, 62% 할인 판매한다.
 
평균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 겨울 상품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구스다운 자켓을 51%, 패션 브랜드 '크리스 한'의 '울 플레어 재킷'을 60%, '제너럴 아이디어'의 '데미안 다운점퍼'를 70%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황준호 CJ오쇼핑 영업지원담당 사업부장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CJ오쇼핑의 온리원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로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큰 만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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