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동서식품은 어린이용 시리얼 '포스트 오곡코코볼 우주탐험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코코볼보다 약 1.5배 커진 코코볼과 바나나볼이 함께 섞인 신제품으로, 코코아 함량을 높여 더욱 부드럽고, 다섯 가지 곡물을 사용해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시리얼이다.
제품 디자인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둘리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으며, 이달 중에는 둘리와 친구들이 바나나별에서 모험을 즐기는 내용의 TV CF가 방영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포스트 오곡코코볼 우주탐험대'는 할인점 기준 270g에 3740원, 500g에 621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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