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 자작나무 수액 담은 '알바트로스 워터풀' 출시
2012-07-11 09:41:12 2012-07-11 09:42:0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참존화장품은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알바트로스 워터풀' 라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메말라가는 나무를 다시 살려내는 신비의 자원으로 알려진 자작나무의 수액을 함유한 것이다. 자작나무 수액은 사람의 체액 성분과 유사해 피부에 빠르고 깊게 침투해 수분과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알바트로스 워터풀 라인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다기능 스킨케어 제품인 '씨씨크림'을 비롯해 진동 파운데이션, 쿨링 젤, 수분크림 등이다.
 
'알바트로스 워터풀 씨씨크림(SPF30/PA++)'은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프라이머, 선크림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주는 크림이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 등의 3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제품을 문지르면 크림 속 안색 튜닝 캡슐이 터지면서 화이트 컬러가 피부톤으로 바뀌며 흡수된다.
 
'알바트로스 액티브 진동 파운데이션(SPF50+/PA+++)'은 휴대하기에 편리하도록 초소형, 초경량의 물방울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분당 1만4000회 이상 진동한다.
 
또 '알바트로스 워터풀 쿨링 젤'은 알로에 추추물과 멘톨 성분, 비타민 E 유도체 등이 들어있어 여름철 강한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크림인 '알바트로스 워터플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참존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라인의 전 제품은 백화점과 면세점, 화장품 전문점, 대형 할인 마트 내 참존 매장 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며 "30여년간 한국 여성에게 신뢰를 얻었던 품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