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동부화재(005830)는 프로미봉사단원과 농구단 100여명이 지난 8일 강원지역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후원 대표기업으로서 지난해부터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후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 가족 친정마을 돕기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 5가지 테마로 시행하고 있다.
박세훈 동부화재 부사장은 급속도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부화재가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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