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매일유업(005990) 상하목장은 유기농 요구르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상하목장이 새로 선보이는 유기농 요구르트는 블루베리 드링크 타입(500ml), 스트로베리 드링크 타입(500ml)과 떠먹는 타입(85g)으로 출시됐다.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원유와 캐나다 퀘백산맥의 야생 블루베리, 지리산에서 자란 유기농 딸기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플레인 요구르트 드링크 타입과 떠먹는 타입 2종을 모두 리뉴얼했다. 특히, 플레인 요구르트 떠먹는 타입의 리뉴얼 제품은 꿀 성분이 제외돼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첫 요구르트로 알맞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드링크 타입 500ml와 떠먹는 타입 4개입이 각각 5300원, 3300원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가정배달 서비스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온라인으로 가정배달을 신청하는 사람중 100명을 뽑아 신제품 요구르트 500ml를 증정하고, 1년 신청시 1개월 무료 배달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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