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모바일 게임株, 시장 관심 신규회사로 이동
2012-06-29 11:48:28 2012-06-29 11:49:0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새로운 모바일 게임주들이 기존 주식들을 제치고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29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액토즈소프트(052790)라이브플렉스(050120)는 각각 2.19%, 1.2% 상승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모회사 샨다를 통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최고 수혜주로 손꼽혔고 라이브플렉스는 예림당(036000)과 손잡고 모바일 게임 진출을 선언했다.
 
 
반면 컴투스(078340)는 2%대 떨어진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4만6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3일 연속 약세다.
 
게임빌(063080)은 1.59% 떨어진 8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4% 반등하며 약세 흐름을 끊었지만 다시 이틀 연속 약세다.
 
JCE(067000)는 1.62%, 위메이드(112040)는 3.08% 내린 상황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