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S홈쇼핑은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주관한 '2012년 경기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2 경기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에는 NS홈쇼핑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31개 업체가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장애인 및 여성 인력 고용 적극성 여부, CEO와 근로자간 신뢰지수, 자녀출산에 따른 지원과 탄력근무제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선정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NS홈쇼핑은 앞으로 3년의 인증기간 동안 GGWP(Gyeonggi Good Work Place)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우수 지역인재 채용과 취업관련 정부 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경기도 및 NS홈쇼핑 관계자들이 27일 NS홈쇼핑 사옥에서 일하기 좋은 일터 현판식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황종연 NS홈쇼핑 상무, 김창훈 이사, 조항목 상무, 최봉순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원, 조영호 아주대 교수, 박구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위원, 조성호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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