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여객 증가와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140원(1.89%) 오른 7560원에 거래중이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4~5월 출국자가 각각 17%, 8%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내국인들의 해외여행과 아시아 중심의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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