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 출근을 못하고 있는 신동규 농협 회장이 사흘만에 처음으로 노조와의 대화를 시도한다.
신동규 회장은 26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출근을 노조 사무실로 할 것"이라며 "노조와 만나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노조는 출근 저지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신동규 회장과 노조의 대화에서 타협점을 찾을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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