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컴투스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모바일 게임주들이 동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컴투스(078340)는 전일대비 2500원(5.91%)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에 대해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21일 기준 타이니팍의 DAU(일일 유저)가 100만명에 도달해 국내 1위 SNG(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위상을 굳혔다"며 "이론적으로 월간 40~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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