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풍산(103140)과 관련해 밀접하게 연결된 동 금속 펀더멘탈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홍찬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가 동 가격과 밀접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7~0.8배 수준에서 하방경직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견조한 동 금속의 펀더멘털과 PBR수준으로 볼 때 주가는 매크로 환경 개선에 따라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홍 연구원은 "양호한 동 펀더멘털과 견조한 신동부문 판매추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방산부문 이익 기여 등이 투자 포인트"라며 "각국이 경제회복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변함없이 유지하는 상황에서 실물경제와 민감한 동은 지속적으로 가격 강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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