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한국 '시세이도'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법을 상담하는 '고객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팅'을 연중 캠페인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57개 매장에서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피부 상태와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받고, 해당 제품 '스킨케어 1-2-3 샘플 키트'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킨케어 1-2-3'는 스킨케어 단계의 '클렌징-소프너-모이스춰라이저'를 의미한다.
쿠폰을 갖고 시세이도 스킨케어 1종 이상 구매 시에는 시세이도 에너지 에센스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스킨케어 제품 중 소프너를 구매하면 화장솜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세이도의 스킨케어 라인은 '퓨처솔루션 LX(Future Solution LX)', '바이오 퍼포먼스(Bio-Performance)', '리바이탈(Revital)', '베네피앙스(Benefiance)', '화이트 루센트(White Lucent)', '더 스킨케어(The Skincare)' 등 총 6개다.
전형정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대리는 "시세이도는 올해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스킨케어 컨설팅 프로그램을 대표 고객 서비스로 가꿀 계획"이라며 "무더위로 피부 체력이 약해지는 요즘 매장에서 나에게 맞는 스킨케어 컨설팅을 받아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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