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JP모간은 18일 총 18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2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 종목은 주식형 ELW 50종과 지수형 2종목이며 기초자산은 정보기술(IT)와 자동차 주, 금융주 등이다.
발행사는
대신증권(003540),
HMC투자증권(001500),
교보증권(030610) 등이며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하면 확인된다.
JP모간은 또, 투자자에게 투명한 워런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런트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 홈페이지를 통해 JP모간의 투자자 교육 정보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워런트 신규 상장 일정, 세미나 일정, 정보 등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하거나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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