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금융위원회는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이 광주광역시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이용 실태 등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광주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금감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에서 각 1인의 전문인력이 파견돼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광주를 포함, 10개 광역 지자체에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됐으며, 이달 말까지 모든 광역 시·도에 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