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유로존 재정위기 불구 상승출발..'반발매수세 영향'
2012-06-12 23:09:35 2012-06-12 23:09:35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 국가 재정위기와 신용등급 강등 압력에도 불구속에서 소폭 상승세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거래 대비 0.26% 오른 1만2443.4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36% 상승한 1313.58, 나스닥지수는 0.34% 오른 2843.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 주가가 큰 폭 하락한 것에 대한 반발매수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센트(0.18%) 오른 배럴당 82.8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도 0.48% 상승한 온스당 1604.4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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