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고객 3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우리SMART공동구매예금'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기간인 오는 30일까지 500억원 이상 모집되면 기본금리에 연 0.1%p, 1000억원 이상 모집되면 연 0.2%p를 우대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가입고객 300만명 달성시 특별우대이율 연 0.2%p를 추가로 적용해 최고 연 0.4%p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가입 고객수는 약 277만명으로 이달중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1년제뿐만 아니라 1개월, 3개월, 6개월 등 단기가입도 가능하며, 1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4%, 3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8%, 6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9%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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