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셀트리온, 해외에서도 주목..'사흘만에 반등'
2012-06-12 09:04:55 2012-06-12 09:05:45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셀트리온이 국제 무대에서 바이오시밀러 자체 개발 기술을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약세장에서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600원(1.89%) 오른 3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CT-P13에 대한 임상 1상 및 3상 결과를 발표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결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 3796억원, 영업이익 231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6.3%, 3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무상증자를 반영해 3만9000원으로 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