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보험株, 은행과 비교하면 초라한 상승
2012-06-07 09:55:37 2012-06-07 09:56:1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강세장을 만나 보험주도 오르고 있지만 급등하는 은행주와 증권주와 비교하면 우울하다.
 
7일 오전 9시50분 대형보험주들의 상승폭은 1%에 머물고 있다.
 
삼성화재(000810)는 0.71%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032830)은 보합세다.
 
최근 하락폭이 컸던 동부화재(005830)현대해상(001450), 코리안리(003690)가 1~2%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LIG손해보험(002550)은 0.2%, 메리츠화재(000060)는 0.89% 상승에 머물고 있다.
 
한화손해보험(000370)동양생명(082640), 대한생명(088350)은 2% 이상 상승을 기록 중이다.
 
보험주들과 달리 은행주들은 3~5%, 증권주들은 2~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보험주들의 부진은 금리 하락과 실적 부진, 수급 악화로 등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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