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상승장 속에서 모바일 게임주들의 희비는 갈리고 있다.
게임빌은 1.23%, 컴투스는 0.75% 하락을 기록 중이다.
최근 외국인들이 두 게임사를 연달아 순매도하는 등 단기간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다른 두 게임사에 비해 상승폭이 적었고, 런던 올림픽 관련 게임 독점권을 확보개 올림픽 수혜주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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