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대 워터파크 중 '최고' 가린다
11번가, 30일 11대 워터파크 최대 59% 할인 판매
2012-05-29 15:32:29 2012-05-29 15:33:12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대한민국 11대 워터파크 대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캐리비안베이를 비롯해 오션월드, 블루원, 웅진플레이도시 등 국내 대표 11대 워터파크 시설 이용권 1000장씩 총 1만1000장을 동시에 선착순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시중가보다 최소 31%에서 최대 59%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캐리비안베이는 45% 할인된 3만원, 설악워터피아 커플권은 52% 할인된 5만7000원에 판매하고 4D극장 드림피아 무료관람권을 증정한다.
 
오션월드는 3만6960원, 블루원은 3만4600원, 웅진플레이도시는 1만8900원, 테딘워터파크는 2만2120원 등이다.
 
또 아산스파비스를 9900원, 덕산 리솜 스파캐슬은 1만7640원, 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는 1만1680원, 도고파라다이스는 1만4000원, 블루캐니언을 2만840원에 각각 판매한다.
 
특히 11번가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가장 빨리 완판된 순으로 인기 순위를 매길 예정이다.
 
1위를 차지한 워터파크 시설 입장권을 '워터파크 대전'과 같은 조건으로 1000장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또 가장 처음 매진 사례를 기록한 '워터파크 이용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포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소비자 사이에 가장 인기가 높은 워터파크가 어디인지 파악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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