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금융권 서버 점검 서비스 제공
2012-05-21 16:02:57 2012-05-21 16:03:44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보안관제전문업체 인포섹이 금융기관의 공개용 서버에 대한 침해사고 및 취약점 점검 서비스인 '금융권 침해사고점검 종합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권 침해사고점검 종합서비스'는 상시적인 침해사고 흔적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명시된 금융권 공개용 서버에 대한 정기점검 준수사항을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본부 상무는 "'금융권 침해사고점검 종합서비스'는 금융기관의 피해 확산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갈수록 지능화 되는 보안위협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사이버보안강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포섹 통합보안관제센터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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