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원미디어(048910)는 지난달 취임한 함욱호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4534주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함 대표의 지분은 1만2274주로 총 0.14%로 변경됐다.
함 대표의 자사주 취득은 지난 3월 이후 두번째다.
함 대표는 "회사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애니메이션 방영과 신규 사업에 대한 확신 등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에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