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 4월 0.1% 증가 그쳐
2012-05-15 22:31:01 2012-05-15 22:31:0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경제를 굴리는 ‘소비’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0.7%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는 부활절 연휴로 최대 세일 시즌이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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