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6.98%(3250원) 하락한 4만33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장 초반과 장 후반에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기관은 9만3000주, 외국인은 16만5000주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은 무상증자, 자사주 취득 공시를 통해 전일까지 급등세를 이어갔고, 최근 보름 동안 상승률이 50%에 달했다.
하지만 이날은 증권 시장의 약세와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른 바이오 관련 대표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