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JP모건의 대규모 손실 발표 이후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4.1%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다.
미국 대형은행 JP모건이 파생상품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힌 이후, 금융주들은 제2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우려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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