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전일보다 3.19%(2300원) 떨어진 6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은 미국 경기 후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급도 중요하다 보니 휴대폰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없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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