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생존 저축은행株들 줄줄이 '상한가'
2012-05-07 09:06:14 2012-05-07 09:06:5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퇴출에서 살아남은 저축은행들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7일 증권시장이 개장하자 마자 진흥저축은행(007200)은 14.81%(280원) 오른 2170원, 서울저축은행(016560)은 14.79%(190원) 오른 1475원, 신민저축은행(031920)은 14.89%*(245원) 오른 189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007330)도 12.57%(435원)오른 3895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정부가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대형 저축은행주들이 거래 정지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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