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되며 이상급등하던
미래산업(025560)이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인 정문술 씨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급등했다.
소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 회사 주가는 지난 4월 한달 간 310원에서 680원까지 119.35% 폭등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이후 이 회사 주가는 하락했다. 808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전날 13.38% 급락에 이어 이날 7%대 약세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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