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일체형 캡슐커피머신 '라티시마+' 론칭
2012-05-02 15:59:25 2012-05-02 15:59:5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네스프레소는 최첨단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신개념 캡슐커피머신 '라티시마+(Lattissima+)'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시마+'는 우유를 첨가한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집에서도 1분 내에 완벽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내 별다른 수고 없이 고품질의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머신에 장착된 진보된 스티머 기술은 최적의 온도와 두께, 농도의 크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주며 커피의 아로마를 보존해준다.
 
또한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이상 적다.
 
원터치의 클리닝 버튼으로 머신세척도 간편하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한국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류의 신선한 우유가 첨가된 커피의 인기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커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라티시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라티시마+ 출시를 통해 최첨단 기능의 일체형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니즈를 보다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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