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오는 3일부터 국내소재 교육기관과 외국인학교가 필요료 하는 원화·외화 등록금, 각종 수납금 수납 등의 관리업무와 금융업무가 결합된 웹기반의 맞춤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등록금 수납관리 서비스(KEBiSBs)는 등록금의 고지, 추심이체 또는 가상계좌를 이용한 수납, 수납금의 자동 정산 등 수납 관리업무와 금융업무 서비스를 학교 또는 교육기관 앞에서 1:1 맞춤 형태로 제공한다.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등록금 고지 및 납부 내역 조회와 영수증 출력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국내 소재 외국인 학교를 위해 영문 서비스와 외화 등록금 수납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체계적 수납관리가 가능하고, 수납업무를 자동화함으로 처리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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