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은 ‘ICT 신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성공사례와 마케팅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글로벌 마케팅 기법과 커뮤니케이션 ▲중소기업 해외진출 성공사례 ▲해외진출 전략 등 세부꼭지 3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방통위는 “기업이 해외 진출시 맞닥뜨릴 수 있는 수출계약이나 협상기법, 해외거래선 발굴 등 각종 마케팅 기법을 비롯해 금융지원제도, 해외 인증, 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전략적 접근방법을 놓고 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면서 "앞으로도 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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