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우유속에' 시리즈의 200ml 용량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속에' 시리즈의 강점인 신선한 과즙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음료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했다.
블루베리 맛을 추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200ml 프리즈마팩 우유로 멋과 맛을 동시에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특한 프리즘 모양으로 이루어진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테이크아웃 음료문화에 맞춰 작은 손에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온우유로 즐기기 좋다.
패키지 또한 우유 속에 원재료 이미지가 담겨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재미를 살렸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대형할인점에서 '우유속에' 9개 제품을 할인된 가격인 4800원으로 모두 맛볼 수 있는 '6+3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속에는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우유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팩우유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우유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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