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라이브플렉스는 1분기 매출 149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231% 증가한 수치다.
라이브플렉스 측은 “1분기 일본, 미국 등에 추가로 해외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 온라인’에 의한 게임 매출 상승과 텐트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출에 따른 수익확대 등으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RPG ‘퀸스블레이드’를 2분기에, 퍼블리싱 게임 ‘아란전기’를 3분기에 서비스해 게임 사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또 게임포털 ‘게임클럽’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의 추가 등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자사 게임의 해외 진출도 확대해 게임 수익원을 다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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