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해외선물 매매시스템 업그레이드
2012-04-23 10:25:11 2012-04-23 10:25:49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출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한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은 해외 선물시세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서울 허브에서 받아 안정적이고 빠른 해외 선물 시세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CME는 유로/달러(EUR/USD)와 같은 통화선물을 비롯해 나스닥, S&P 등 주가지수 선물과 같은 금융선물뿐 아니라 원유와 금 등의 상품선물을 상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 중 하나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3개월 동안 한 계약당 7.5달러에서 6달러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계좌 개설 고객 중 10계약 이상 매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이나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며, 10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또는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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