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화학주가 2분기 실적개선이 둔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도 장초반 반등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거래일보다 3000원(0.95%) 상승한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학업종 대장주 LG화학의 1분기 어닝쇼크에 전거래일 화학주는 일제히 급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 등 대표 석유화학 종목들이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당분간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실적부진 추이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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