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연설에서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융 안정성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몇 년간 사건들은 금융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다른 중앙은행들이 금융 안정성 강화를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둬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최소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근 사태의 취약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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