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RPG ‘리프트’의 대규모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지난 26일부터 7일간 진행된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에서는 첫 날부터 준비된 총 10개의 모든 서버가 풀가동되고, 테스트 기간 내내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많은 인원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개발 기간 5년, 개발비 550억 원이 투입된 ‘리프트’의 다양하고 독특한 게임성과 업그레이드 된 운영, 안정적인 서버 환경에 좋은 평가 받아 기쁘다”며 “오는 10일 ‘리프트’의 공식 서비스에서는 테스트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리프트’ 공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6일부터 3일간 캐릭터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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