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대학생 대상 3회 'POP 영리치 서바이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오는 26일부터 5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리그와 동아리 대항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두 부문 모두 1등에겐 상장(상패)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총 상금 규모는 1370만원 규모다.
개인리그 상위 5명에겐 삼성증권 하계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동아리 대항전은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UIC·University student Investment Club)'에 가입돼 있는 동아리로 10명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며,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서 'POP 영리치 클럽'에 가입한 후 참가신청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이 지난해 10월 20대를 대상으로 오픈한 'POP 영리치 클럽'은 전용 CMA카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회원수는 4000명을 돌파했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증권 POP EYE 홈페이지(popeye.samsungpop.com)나 영리치클럽 페이스북(facebook.com/youngrich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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