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현대위아(011210)는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가 보통주 168만1643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또 계열사인 기아자동자도 이날 같은 방식으로 보통주 89만1368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보유지분은 689만3596주, 기아자동차의 보유지분은 365만4004주가 됐다.
각각의 지분율은 26.79%, 14.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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