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차·은행↑(13:00)
2012-03-13 13:03:46 2012-03-13 13:03:4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12시~1시 구간대에도 자동차와 금융주 주도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주도로 3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금융주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4.83포인트(1.24%) 오른 2027.33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80억원, 597억원 순매수중이며 국가지자체 역시 1670억원어치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70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업종이 2.7% 상승중인 가운데 운송장비(2.5%), 금융(2.5%), 보험(1.5%), 증권(1.4%), 화학(1.3%)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종은 2.8% 하락중이며 기계(1.0%), 통신(0.3%), 건설(0.2%) 업종도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군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의 상승폭이 큰 상황이다.
 
코스닥지수는 2.13포인트 0.40% 오른 538.24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존(121440)은 실적 개선 기대로 5% 올라 연고점을 경신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원10전 내린 11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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