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휴비츠(065510)가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휴비츠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7.62%)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휴비츠는 우수한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지난 6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32.9%씩 증가했다”며 “특히 올해는 중국법인 상해 휴비츠의 실적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로 시작하는 광학현미경 사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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