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헬스케어관련주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투자계획 발표에 강세다. 30대그룹이 헬스케어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전일 전경련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반기업 정서 등 사회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일자리 창출이 사회갈등의 해소와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보고 기업별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대 그룹은 전년보다 9.6% 늘어난 120조4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헬스케어·디스플레이 투자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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