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금융당국의 경고에 그간 하락했던 문재인 테마주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유성티엔에스(024800)가 4.24% 오른 5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29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정치인 테마주 주가를 조작한 작전세력 3~4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오는 9일 검찰에 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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